'갑질 학부모' 대응 매뉴얼 만든다…교원요청 땐 가해학생-교사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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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시교육청과 교직3단체가 교권 강화 방안을 주재로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한 공동 긴급 기자회견에서 한 남성이 교사였던 자신의 딸이 교권 침해로 6개월 전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피해 사례조사를 전국으로 확대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강남서초교육지원청 등 합동조사단은 25일부터 극단 선택을 한 서이초 교사에 대한 집중 조사에 나선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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