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핸드볼 통합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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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한국핸드볼연맹과 함께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핸드볼 통합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인식에 참석한 문동권(오른쪽 세번째) 신한카드 사장과 송진수(왼쪽 세번째) 한국핸드볼연맹 부총재가 조인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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