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칼부림' 범인 조선, 촉범소년이 만든 '괴물'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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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조선이 28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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