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간 생계형 교사만 남아'…폭염에도 3만명 모여 생존권 외친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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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집회에서 교사들이 고인이 된 서이초 담임교사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교사들이 ‘교사의 교육권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유민 기자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사거리 인근을 가득 메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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