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에,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프랑스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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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부티에가 31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뒤 프랑스 국기를 몸에 두른 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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