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고소 교사에 선처를'…교총, 법원에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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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난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서울 영동중 교장)은 이날 오전9시30분 수원지법을 방문해 정성국 교총회장을 탄원인으로 한 탄원서를 직접 전달했다. 사진 제공=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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