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공들인 신관, 2배 넓어졌지만 병상 수는 그대로…'환자중심' 스마트병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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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장이 메디콤플렉스 신관 오픈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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