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T 기술 전문매체 BleepingComputer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5일 현지 군수공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소총을 시험사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한 학생이 평양 만경대소년학생궁전에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해커는 북한 청년층에게 인기 있는 직업이다. 사진공동취재단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전 세계의 은행과 기업에서 13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이상의 현금 및 가상화폐를 빼돌리고 요구한 혐의로 북한 정찰총국 소속 3명의 해커를 기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기소된 해커는 (사진 왼쪽부터) 박진혁, 전창혁, 김일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북한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이다. 정찰총국은 '라자루스 그룹', 'APT38' 등 다양한 명칭으로 알려진 해킹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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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인 2021년 12월 17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진행된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