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챙긴 '인도'…성장세 어떻길래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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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앞줄 오른쪽 두 번째)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인도 현대차 첸나이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생산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정 회장은 “수요가 증가하는 인도 전기차 시장에서 퍼스트무버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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