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찔려 발차기 했는데…'정당방위' 아닌 '상해 피의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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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B 씨가 A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있다.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윤희근 경찰총장이 지난 4일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흉기난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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