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가 태풍 '카눈'으로 하천 제방이 터져 물에 잠긴 가운데 소방 구조대가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가 태풍 '카눈'으로 하천 제방이 터져 물에 잠긴 가운데 마을 우사에 갇힌 소가 물이 빠지길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강풍이 몰아친 10일 세종시 전의면 노곡리 도로변에서 119 소방대원들이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오후 강원 속초시 농공단지 4거리 일대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속초시 제공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 항공편 안내 전광판에 제주행 항공기 결항 표시가 띄워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