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에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20대 남성 신모씨가 차에서 걸어나와 통화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방송화면 캡처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신모씨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조대원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제공=강남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