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에 '쪼리' 즐겨 신었을 뿐인데…아침이 두렵다면 [헬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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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디올의 빨간색 롱드레스와 검정색 쪼리를 신고 레드카펫이 깔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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