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장품시장 돌파구 찾는다…코스맥스, 광저우 신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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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국 광저우시에서 열린 코스맥스-이센 합작법인(JV) 공장 준공식에서 이경수(오른쪽 첫번째)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황진펑(오른쪽 여섯번째) 이센홀딩스 CEO 등 한중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 점등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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