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최대 규모 열병식 이어 벨라루스 국경에 병력 1만명 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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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15일(현지 시간) 국군의 날을 맞아 바르샤바에서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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