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영장 기각 사유 밝혀…'관련자 진술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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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출석한 박차훈 회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펀드 출자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8.17 ond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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