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리스크' 폭발 우려에도…증시 빚투는 최대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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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9포인트(0.23%) 하락한 2,519.85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5.1원 오른 1,342원으로 마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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