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뒤면 포화인데…국회서 막힌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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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장영진 1차관, 강경성 2차관이 지난달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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