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목동힘찬병원 원장이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줄기세포주사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힘찬병원
정형외과 연구학회지(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서 2~3기(중기) 무릎관절염 환자 13명에게 골수줄기세포 주사를 투여한 후 12개월 시점에 경골 연골과 대퇴골 연골 두께를 측정한 결과 각각 평균 2.15㎜에서 2.38㎜, 평균 2.16㎜에서 2.5㎜로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힘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