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 준비 과정에서 보이는 달의 표면. 찬드라얀 3호가 이날 오후 6시 4분경 달 남극에 안착하면서 인도는 세계 최초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한 국가가 됐다./인도우주연구기구(ISRO) 제공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 (왼쪽부터) 빅터 글로버, 리드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제레미 한센이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탑승 모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는 전체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중 첫 유인 비행으로 우주비행사 4명은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고 귀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시민들이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에 기뻐하고 있다. 찬드라얀 3호는 이날 오후 6시 4분께 달 남극에 착륙했다. 달 남극에 착륙하기는 인도가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