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욱일기' 분당 흉기난동 범인의 심상찮은 카톡 프사…졸업앨범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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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 노무현 대통령과 욱일기를 올려놨다. MCE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최원종의 중학교 졸업 당시 사진. MCE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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