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관계자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마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희석을 완료한 오염수의 샘플을 채취하는 기계를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쿄도 시부야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판매 중인 후쿠시마산 복숭아. 사진=이수민 기자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 질문게시판에 ‘후쿠시마현 농수산물은 왜 가격이 저렴한지’를 묻는 질문이 올라왔다. 이에 대한 답으로 일본 네티즌들은 방사능 오염 등을 언급하거나 ‘굳이 먹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일부 답변은 지진 이전부터 브랜드 이미지가 높지 않았다는 항변을 달기도 했다. 야후재팬 캡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연합뉴스
오염수 방류 후 지난 24~25일 인기검색어 순위. 국민적 불안감이 팽배함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쇼핑 홈페이지 캡처
지난 6월13일 오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열린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제주 범도민대회’에서 제주도해녀협회 고송자 사무국장이 항의 표시로 테왁(해녀 물질 기구)을 태우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13일 오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제주 범도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복 살펴보는 조승환 장관 (서울=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5일 수산물 소비 활성화 현장점검을 위해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전복을 살펴보고 있다. 2023.8.25 [공동취재] photo@yna.co.kr (끝)
2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에 일본산 수산물 미취급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