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30% 비과세에 영주권까지…글로벌 두뇌 빨아들인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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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제업무지구 자위다스에서 다양한 인종의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있다. 암스테르담=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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