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있어서 가져간 게 무슨 죄?' 비료 훔치고도 당당한 60대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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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마을 농부가 길가에 있는 비료를 훔쳐가고 있다. 경찰청 유튜브 캡처.
옆마을 농부가 길가에 있는 비료를 훔쳐가고 있다. 경찰청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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