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벌써? 일찍 찾아온 무릎관절염…수술 없이 잡는 주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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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목동힘찬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 본인의 골수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힘찬병원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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