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포로홉스코예 공동묘지'에 조성된 프리고진 묘소. 연합뉴스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차량 내부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사진은 아프리카에서 촬영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지난 31일에 공개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전용기 추락 사건이 발생한 러시아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마을 근처에서 인부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측근 드미트리 우트킨 등 10명이 전날 이 사건으로 사망했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