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EV도 인니서 생산'…현대차 '전기차 왕좌'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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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택(왼쪽) 현대자동차 아세안권역본부장 부사장이 3월 1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현대차 공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공장 내 전시된 코나 일렉트릭 차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해당 차량의 보닛에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져 있다. 노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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