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테이크아웃하면 300원 더 낸다…한강공원 일회용 배달용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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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개인 텀블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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