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불안한데…전국 치안센터 절반이 관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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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영2치안센터.박우인 기자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전국에서 쏟아지고 있는 살인 예고 글을 규탄하기 위해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관악경찰서, 구청장, 지역상인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 기관들이 특별 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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