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배터리공장 찾은 정의선 '아세안 전기차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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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7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인 ‘HLI그린파워’를 찾아 공정별 세부 사항을 살피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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