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전 남친이 내 동생 죽였다” 피해자 사진 공개한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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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7일 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흉기에 찔려 숨진 고 이은총(왼쪽)씨가 가해자의 폭행으로 팔에 멍이 든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씨와 가해자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가해자를 말리다가 이씨의 어머니도 부상을 당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7월17일 '스토킹 살인'이 벌어진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 복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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