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싱가포르 우체국과 ‘AI 물류’ 맞손…“운송거리 27%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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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싱포스트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운송 최적화 사업을 추진하고 디지털 물류 신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최강림(왼쪽) KT AI모빌리티사업단장과 에릭 여 싱포스트 부사장. 사진 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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