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6만5000원에 서울 대중교통 맘껏 탈수 있다지만…'반쪽 무제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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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후동행카드 도입 시행 기자 설명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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