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 하든…'조코비치 시대' 저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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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한국 시간) US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라켓을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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