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여섯째 임신했다…변호인 “화가 나, 남편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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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의자 30대 친모 A씨가 지난 6일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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