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원들 “부채로 통화정책 제약…금융당국·기관의 대출 수급 영향 분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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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08.24.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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