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처방 3분의 1이 '사후피임약'…약사들 '약배달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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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동안 처방된 의약품 중 비급여 의약품이 57.2%로 절반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미지투데이
대한약사회가 공개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약사 회원 조사 결과. 사진 제공=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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