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폴란드 거점 동유럽 원전·인프라진출 본격화…현지에 사무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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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왼쪽) 현대건설 사장과 다미안 카즈미에르작 폴란드건설협회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신규 원자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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