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차 빅3' 첫 동시파업…'주당 최대 5억弗 수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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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자동차노조(UAW) 조합원들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웨인에 위치한 포드 브롱코 조립공장 인근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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