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새벽 3시경 대전 대덕구 한 지구대에 “살인범을 잡고 있다”는 신고를 한 남성 A 씨가 경찰이 출동하자 “느낌이 (그랬다)”고 말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경찰청' 영상 캡처
지난달 22일 새벽 3시경 대전 대덕구 한 지구대에 “살인범을 잡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 경찰관이 신고자 A 씨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유튜브 채널 '경찰청' 영상 캡처
경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허위 신고 2만1565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1만9055건(약 88%)에 대해 형사처벌·즉결심판 등 조처가 이뤄졌다. 유튜브 채널 '경찰청'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