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초청에 코펜하겐 간 정기선 '친환경 해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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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오른쪽 첫 번째) HD현대 사장이 13일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로라 머스코호’ 선실에서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두 번째) 머스크 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네 번째) EU집행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D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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