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vs진교훈…‘尹-文 대리전’ 된 강서구청장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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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경선 결과 발표'에서 후보자로 확정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광온(오른쪽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지도부들이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후보자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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