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대규모 개각에도 내각 지지율 25%…정권 출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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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맨 앞줄 가운데)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 관저에서 새 내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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