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미래서울 아침특강에서 순천시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아침특강에 기초지자체장이 연사로 나선 것은 노관규 시장이 처음이다. 사진 제공=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가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어오른 국화를 만나볼 수 있다. 무려 억만송이에 달한다.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컬러풀함이 더해져 그 화려함은 극대화 된다. 사진 제공=순천시
올 가을에는 순천만이 뽐내는 황금빛 갈대군락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S자형 수로를 둘러싼 빽빽한 갈대밭 규모만 해도 무려 160만 평에 이른다. 사진 제공=순천시
용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순천만의 석양. S자형 물길과 어우러지는 낙조가 절경을 이뤄 매년 가을, 이를 사진에 담으려는 방문객들이 줄지어 있기로 유명하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