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고 홍범도 장군 흉상 모습. 홍범도 장군은 봉오동 전투 등 항일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했지만 ‘자유시 참변’ 계기 철두철미한 소련 공산당원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생을 마감했다는 사료가 발굴되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0년 9월28일 서울수복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서울 시가를 행진중인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모습. 사진 제공=국방부
지난 15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앞에서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생의 손자인 정철승 변호사(가운데)와 지청천 장군 외손자인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오른쪽)이 육사 명예졸업증서 반납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온 지난 2021년 8월1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건물 벽에 그의 귀환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