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터미널 찾은 조현민 '추석 배송, 안전하고 차질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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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왼쪽 일곱 번째) 한진 사장과 노삼석(〃 다섯 번째) 대표이사가 18일 동서울허브터미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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