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세영, 흑과 백 케미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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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이세영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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