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현장서 달아난 경찰관 2명…법원서 '직무유기'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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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의 남편이 경찰관을 밀치면서 사건 현장으로 올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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