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이영승 교사, 월급날마다 학부모에 '50만원'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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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극단 선택을 한 경기 의정부 호원초 교사 이영승(당시 25세)씨. 사진=MBC
경기교사노동조합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인사혁신처 앞에서 호원초 고 김은지·이영승 선생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순직인정 전국 교사 탄원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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