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부터 연체·부실 '0'…우리銀 런던지점은 3無 클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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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일 우리은행 런던지점장이 1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우리은행 런던지점에서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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